2006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북미 지역에선 토페카 드라이브 스쿨의 김정혜 교장, 임성숙 몬트리올대 교수, 박이혜련 테렉스 아시아 총괄사장 등 30여 명이, 아시아에선 중국의 이미화 연변종합신문사 사장과 일본의 박선악 대오그룹 회장, 인도네시아의 김은미 CEO SUITE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유럽 게스트는 엘비라 임 사할린국립종합대학 동양학과장, 송지나 극동대학교 교수 등 러시아 동포 8명을 포함한 20여 명. 호주의 김혜련 변호사, 이경희 호주 국립음악학교 학장, 뉴질랜드의 조숙현 변호사 등 오세아니아 지역 출신 10여 명과 에콰도르의 기업인 이정현씨 등 멀리 중남미에서도 참여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2001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지금까지 총 1000여 명의 한민족 여성 인력풀을 구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박윤수 기자 bir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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