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여성 문맹률 해소와 경제력 향상 논의
이집트의 영부인 수잔 무바라크 여사는 회담 개회식에서 “여성 기업인들은 남성 기업인보다 대체로 자금과 교육이 부족하고 고립된 경우가 많아 지식 격차에 직면해 있다”며 “공평한 경쟁의 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회담 대표인 나티비다드(사진)는 “우리가 여성의 경제적 참여도를 높이면 폭력과 같이 현재 아랍 여성들이 직면해 있는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리라 믿는다”고 역설했다.
전세화 객원기자 newswriting@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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