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미묘한 설렘으로 3040 여성에게 어필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의 ‘레이디크로커다일’이 전편 ‘첫 만남’에 이어 후속 편 TV광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첫키스’를 주제로 한 이번 TV광고는 전편에 등장했던 배우 송윤아가 다시 등장한다. 이번 광고는 클라리넷을 매개로 한 간접 키스로 여성의 미묘한 설렘을 표현해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했다.

여성크로커다일 임정식 마케팅팀장은 “30∼40대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설렘을 그들의 방식으로 표현함으로써 ‘나에게 잘 맞고, 나를 돋보이게 하는 옷’ 그래서 다시 설렘을 찾아주는 옷이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형지어패럴 측은 일상에서의 떨리는 순간과 기대를 담은 로맨스를 후속 광고에서 계속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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