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에 물품 1만 점 기증

LIG손해보험(부회장 구자준·사진)이 5월 29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과 논현점에서 한 달 동안 임직원들이 모은 물품 1만여 점을 가지고 희망 바자를 열었다.

구자준 부회장은 “나눔을 핵심 경영과제의 하나로 선정하고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체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LIG손해보험 임직원은 아름다운 가게 1일 판매사원으로 위촉돼 판매활동을 지원했으며,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기부 물품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자선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LIG손해보험은 희망 바자 이외에도 마라톤사랑기금 전달, 자원봉사 한마당, 희망의 집짓기 등의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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