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 김준희·사진)이 18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데이비드 N 스미스)에 발전기금 3억 원을 기탁했다. 웅진씽크빅은 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서울과학종합대학원과 경영환경 전망·사업 전략 수립, 비즈니스 모델 수정, 경영 인프라스트럭처 개선 등 사업 역량을 높여가기 위한 협조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지난 2003년 설립된 석·박사 중심의 경영전문대학원으로 70여 명의 전·현직 최고경영자(CEO)들이 교수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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