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신장 맞춘 인체공학 시스템 설계

친환경 생활가구 리바트(대표 경규한)의 주방가구 전문 브랜드 ‘리첸’이 기능과 환경, 디자인까지 삼박자를 갖춘 품질로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리첸의 인체공학적인 주방가구 ‘하이리빙’ 시리즈는 주부들의 평균신장을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20년 동안 여성의 평균 신장이 20㎝ 커진 것을 고려해 타사 싱크대의 하부장 높이 85㎝보다 5㎝를 높였다. 이로써 사용자의 허리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크레존 글로시 화이트
▲ 크레존 글로시 화이트
디자인 부분에서도 리첸은 업계 최초로 핸들리스 스타일의 제품을 생산·공급해 명품 브랜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유럽에선 이미 오래 전에 보편화된 핸들리스 스타일은 손잡이를 과감하게 없애고 알루미늄 수평 레일의 손잡이 바를 디자인한 것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친환경·웰빙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주방가구에도 환경 친화적 이미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리첸은 경쟁사에 비해 현저히 낮은 포름알데히드와 총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사용해 소비자에게는 물론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도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이 결과 국내 최초 ‘친환경 마크’를 인증받았다.

한편 리바트는 지난 2005년 7월 전체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경영 선언식’을 개최해 전 품목의 친환경 제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