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과총’ 사무국 개소식도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나도선, 이하 여과총)는 9월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제2회의실에서 각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국 개소식 및 ‘여성, 과학을 만나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나도선 회장(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여과총은 네트워킹을 통한 정보교환과 리더십 향상을 통해 과학기술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여성, 과학을 만나다’는 지난 2년간 노력한 작은 결실이자 앞으로 많은 일을 하겠다는 다짐”이라고 말했다. 여과총은 2003년 10월 1일 창립됐으며 현재 15개 단체, 1만3000여 명이 회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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