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과로 피하고 헌혈 후 어지러우면 도움 청해야

◇헌혈 전후 몸 관리
- 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거나 과거 혈액검사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상담 후 헌혈에 참여한다.
- 전날 과음이나 과로했을 경우 헌혈할 수 없다.
- 최근 3일 이내에 치료 목적으로 약물을 복용했다면 헌혈할 수 없다.
- 최근 치과진료 또는 예방접종을 받았다면 간호사와 상담 후 헌혈한다.
- 헌혈 직후에는 편안한 자세로 10분 이상 휴식을 취한다.  
- 헌혈 당일에는 헌혈한 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무거운 물건 드는 것을 삼간다.
- 헌혈 후에는 흡연·음주 또는 과격한 운동을 삼간다.
- 헌혈 후 메스껍거나 어지럼증을 느낄 경우에는 반드시 앉거나 눕도록 하고 옆 사람에게 도움을 청한다.

◇헌혈실명제란: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은 2004년 7월 1일부터 헌혈 전 개인 신상정보를 확인한 뒤 헌혈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주민등록증, 여권 등의 신분증 확인으로 헌혈자의 헌혈기록과 검사결과의 정확한 관리가 가능하다. 또 수혈자의 대리헌혈·검사 목적의 헌혈을 방지해 안전한 혈액을 수혈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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