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부터 사흘간…다양한 기부체험행사

9월 30일∼10월 2일 서울 대학로에서 21세기 새로운 나눔문화 체험전 ‘기빙 엑스포 2005’가 열린다. 기빙 엑스포 조직위원회(상임대표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정섭 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는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 기빙 엑스포는 200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굿네이버스, 다음세대재단, 대한YWCA연합회, 한국복지재단 등 17개 단체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 기간에 100만명 시민이 다양한 기부체험 행사를 경험하고, 온라인에선 1000만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문화나눔 릴레이, 빅우먼 패션쇼, 기빙콘서트, 나눔희망사랑 퍼레이드 등도 펼쳐진다. 홍보대사에는 방송인 김미화, 박수홍씨가 활동하게 된다. 

문의  02-336-2021 www.givingexp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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