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냠냠’… 5대 식품군 균형 맞춰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가 다양한 재료로 5대 식품군의 균형을 맞춘 이유식 ‘냠냠’을 선보였다. 이유식 ‘냠냠’은 월령별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료를 배제했을 뿐 아니라 재료의 크기와 무르기를 조절해 아기의 씹는 연습을 유도해 두뇌발달을 돕도록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아기밀 ‘냠냠’은 ▲이유식 초기:쌀죽(4개월부터), 대구살과 야채크림죽, 빵·치즈 야채의 죽, 시금치와 두부의 부드러운 죽(이상 5개월부터) ▲이유식 중기:연어와 미역 혼합죽, 멸치와 대구 시금치 죽(이상 7개월부터) ▲이유식 후기:닭고기와 표고버섯을 넣은 우동(9개월부터) ▲이유 완료기:하이키드(첫돌 이후) 등의 제품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 칼슘을 보강한 아기용 과자인 칼슘센베이(6개월부터)와 웨하스, 계란볼, 치즈비스킷(이상 7개월부터) 등도 함께 선보였다. 아기용 과자는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달지 않게 만들어 올바른 미각 형성을 돕는 제품이다.
이유식은 일반적으로 백일이 지나 아기의 몸무게가 출생시의 2배, 6㎏이 넘었을 때 아기의 컨디션과 소화흡수 상태를 고려해 시작해야 한다. 아기밀 ‘냠냠’은 엄마가 집에서 쉽게 응용해 아기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일동후디스 홈페이지(www.ildongfoodis.co.kr)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풍성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일동맘 돌잔치 코너 오픈 이벤트, 분유상식을 알아보는 설문이벤트, 게시판 토크 퀸 이벤트, 한복 입은 아기와 엄마사진을 올리는 추석이벤트 등에 참가하면 일동후디스 제품 및 육아관련 제품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일동 측은 9월 한 달 전국 순회 임신출산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대구(9월 11일), 천안(13일), 광주(23일), 원주(27일), 강북(29일)에서 실시한다. (02-2049-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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