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열린우리당 간담회

박인혜 한국여성의전화연합 상임대표,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조현옥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대표, 이연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대표, 권미혁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차경애 대한YWCA연합회 실행위원 등 여성단체 대표들은 지난 12일 열린우리당 당의장실을 방문해 여성정치관련 법 및 당헌, 당규와 관련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여성단체들은 2006년 5월 31일 실시될 지방선거에서 여성 의원 수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당 지도부가 지역구 30% 여성공천 실효성 확보, 지역구 30% 여성공천 실질화를 위한 당내 방안 마련, 선출직 후보에 대해 지역위원회별 광역의원·기초의원 각각 3인 이상 출마 시 여성할당제 20% 강제 등을 요구했다. 또한 경선과 관련해서 기획공천, 경선절차 공개 등의 보완조치를 통해 여성들이 경선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기초·광역 비례대표 선정절차의 투명화 등을 제안했다.
여성단체들은 앞으로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당사를 방문해 여성정치관련 법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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