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 SEED 프로젝트 여름 리더 워크숍 개최

국가 SEED(Seeking Educational Equity & Diversity) 프로젝트가 양성 평등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2005 여름 리더 워크숍’을 7월 14∼21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 안셀모에서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미국 내 학교와 영어를 사용하는 국제학교의 교사, 학교 관계자, 학부모, 대학교수, 학생 등이 혼자 또는 2명이 한 팀을 이뤄 모두 40여 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교육과정 콘텐츠, 교육 방법, 다문화권을 포용하는 학교 환경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주관하게 된다.
각 학교들은 워크숍과 연간 운영비로 3000달러의 참가비를 기부했고, 이번 워크숍을 위해 1000달러의 책 예산도 제공했다.
국가 SEED 프로젝트는 각 학교 교사들이 자기 지역에서 SEED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하며, 참가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각자 수행할 연례 또는 월례 SEED 세미나를 위한 소설·시·수필 등 책과 비디오, 뉴스 기사 등 테마 자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교사들과 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에서 접하지 못했던 성 평등과 다차원적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들이 포함돼 있다.
워크숍 관계자는 “그간 학교 교육과정이나 학교 환경에서 수업하지 않았던 양성 평등과 다양한 문화에 대해 학문적으로 균형 잡힌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관계자는 또 “참가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익힌 정보들을 활용해 각자 지역에서 다른 교육자들과 스터디 그룹을 형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국가 SEED 프로젝트는 다문화가 공존하면서 평등한 교과과정, 성 균형잡힌 교과과정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SEED 세미나는 미국의 30개 주와 부에노스아이레스, 홍콩, 자카르타, 콸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대만, 도쿄, 토론토, 밴쿠버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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