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CJ홈쇼핑 공동기획, 1회 1억2000여만 원 모아

5월 28일 오후 7시 20분 한국여성재단(이사장 박영숙)과 CJ홈쇼핑(대표이사 김진수)이 공동 기획한 ‘엄마에게 희망을!’ 모금 방송이 진행됐다. 저소득층 여성 가장의 자궁암 및 자궁질환 치료비 마련을 위해 진행된 이번 모금 방송에서는 같은 시간대 홈쇼핑 일판 판매액의 2배가 넘는 1억2000여만 원이 모금됐다.

방송인 문성근씨와 장부용 은혜산부인과 원장이 출연해 자궁암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여성 가장의 사연과 자궁관련 질환에 대한 의학상식을 소개했으며 350여 명의 기부자가 동참했다.

CJ홈쇼핑은 한국여성재단 내 ‘여성건강기금’을 설치, 앞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모금 방송을 진행한다.

저소득층 여성 가장의 자궁질환 치료비 모금은 후원상담전화(1588-3347)로 언제든지 후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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