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70년 강정임 여성신문 광주 지사장(광주YWCA 회장)과 결혼한 후 지금까지 시민사회활동을 성실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여성의 불모지인 광주지역에서 17년 동안 여성신문 광주 지사장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김 사장은 세계적인 자연바닥 제조업체 다이켄사의 협력업체인 광산기업을 운영하며 상품·제품 발명특허를 얻은 ‘다미론’을 생산하고 있다.
광주=박성숙 주재기자 21c-yos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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