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상암벌에 울려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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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보다 '협력'을, '나'보다 '우리'를

계절의 여왕 5월의 시작, 오전 9시 상암동 월드컵공원은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여성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제5회 여성마라톤대회는 정청래·박계동·이재오·이혜훈 의원등 국회의원, 박홍섭 마포구청장, 존 클레멘스 국제백신연구소장, 한우섭 여성의전화 공동대표, 이정자 녹색미래 공동대표, 박혜란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공동대표,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이연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이혜경 서울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정용실 KBS 아나운서 등 60여 명의 각계 인사와 역대 최다 인원인 1만5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돌보는 사회, 행복한 미래' 캐치프레이즈 아래 모여든 참석자들은 '경쟁'이 아닌 '협력'을, '나'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고 느끼며 땀과 함성을 쏟아냈다. 그 뜨거운 현장의 이모저모와 그 때 그 사람들을 사진 속에 담았다.

5㎞부문에서 선두로 결승지점을 통과해 꽃다발을 목에 걸고 파이팅을 외치는 웅진코웨이 직원들.

하얀 바탕의 S-Oil 깃발을 들고 3㎞걷기에 참가한 S-Oil 직원들.

황영기 우리은행장(맨 왼쪽)을 비롯한 우리은행 참가자들이 깃발을 들고 출발지점으로 향하는 모습.

왼쪽부터 이계경 의원, 조안리 여성신문 이사장, 구삼열 아리랑TV 사장, 박유희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이사장, 이인호 명지대 석좌교수, 신용자 씨니어연합 대표, 변주선 아동단체협의회 회장.

여성마라톤에 참가한 두 외국 여성이 힘차게 5㎞를 완주하고 있다.

장필화(앞줄 왼쪽) 제9차 세계여성학대회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이 3㎞걷기에 참가하고 있다. 이들 옆으로 지은희 전 여성부장관이 걷고 있다.

노연상 S-Oil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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