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식이섬유 5000mg

기능성 식이섬유 음료업체인 현대약품 식품사업부가 미에로화이바 오렌지맛 제품에 이어 상큼한 복숭아향을 첨가한 '미에로화이바 복숭아맛'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에로화이바 복숭아맛은 식이섬유가 함유된 덱스트린이 100㎖ 한 병에 5000㎎, 비타민C도 150㎎이나 첨가되어 있다.

따라서 인스턴트 등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하고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20∼30대 여성에게 부족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89년에 출시된 미에로화이바는 국내 최초의 식이섬유 음료로서 국내 기능성 음료 중 대표적인 히트 브랜드이다.

'미에로화이바 복숭아맛'은 100㎖와 210㎖ 병 제품으로 출시되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600원, 1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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