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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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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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잎사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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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들을 위한 선언문:1980년대의 과학, 기술, 그리고 사회주의적 페미니즘'으로 유명한 페미니스트 다나 J 헤러웨이의 대담집이 나왔다. 그의 저서 '크리스탈, 직물, 그리고 장(場)' '유인원, 사이보그, 그리고 여자' 등의 논리와 개념을 헤러웨이의 입을 통해 직접 전해들을 수 있으며, 나아가 그의 연구 방법론뿐 아니라 독자에게 전하는 그의 조언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영장류에 대한 페미니즘적 비판, 사이보그 페미니즘 이론의 창시, 후기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문화비평 등으로 페미니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헤러웨이의 난해한 이론을 대담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아이어자 N 구디브 지음/갈무리/1만2000원

'양귀비의 사랑과 배반에 관한 보고서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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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빼어난 외모로 여인으로서 최상의 지위까지 올랐지만 나라를 망하게 한 음탕한 미인으로 알려진 양귀비가 역사의 주도자이자 서술자 남성에 의해 매도되었다고 본다. 그의 육체적 매력을 차지하고자 했던 남성들 사이에서 시대의 아픔을 극복하고자 했던 양귀비의 배반의 과정이 제국의 흥망사를 무대로 펼쳐진다. 나채훈 지음/들마루/각권 9000원

'성공하는 리더를 위한 매력적인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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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은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가 커뮤니케이션의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두괄식으로 말하라' '가벼운 말실수는 유머로 정정하라' 등 매력적 말하기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침묵이 금인 시대가 가고 바야흐로 커뮤니케이션이 금인 시대가 도래했다.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두어야 할 책. 강미은 지음/원앤원북스/1만1000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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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공지영이 '고등어'이후 11년 만에 장편소설을 냈다. 불우한 사형수와 자살을 시도하는 불안하고 냉소적인 젊은 여자가 만나 각자 자신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힘겹게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간다. 이 과정을 여성의 시각에서 그리면서 사이사이 사형수의 블루노트를 끼워놓은 작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무엇으로 우리의 삶이 완성되는지 말하려는 듯하다. 공지영 지음/푸른숲/9500원

'성해방은 진행 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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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이론서가 아니다. 대중적인 접근으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나의 이야기로 '성해방은 진행 중인가'라고 질문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동의에 의해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하는 성매매가 왜 성적 자율성을 침해하는지 등의 문제들을 쉬운 언어로 어렵지 않게 풀어나간다. 사법적 처벌 강화를 통해 성을 해방시키려고만 하는 자들과 이성적 사유와 편견의 문화를 혼동하는 지식인들이 왜 바보들인지 책을 펴면 확인할 수 있다. 마르셀라 이아퀴브 지음/동문선 현대신서/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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