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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화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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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실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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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재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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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라 연대기금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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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학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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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홍보위원장

제9차 세계여성학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조직위원회 위원들은 한국 여성학의 학제 간 연구의 성장과 다양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조직위원장 겸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장필화 이화여대 대학원장과 사무총장인 김은실 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를 필두로, 총괄기획위원회 이상화 위원장(이화여대 철학과 교수), 재정위원회 김태현 위원장(성신여대 가족문화소비자학과 교수), 여성학회 특위 윤정로 위원장(KAIST 인문교양학부 교수), 국제위원회와 연대 기금 위원회 조옥라 위원장(서강대 사회학과 교수), 학술위원회 조은 위원장(동국대 사회학과 교수), 문화위원회 이차혜경 위원장(여성문화예술기획 대표이사), NGO위원회 신혜수 위원장(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홍보위원회 이재경 위원장(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 정보위원회 김명희 위원장(이화여대 교수) 등 13개 위원회로 이뤄진 조직위원회에는 100여 명의 여성 관련 학자와 활동가들이 대거 동참하고 있다. 서울 세계여성학대회를 일선에서 움직이고 있는 집행위원회에는 김은실 교수, 김지명 컨벡스코리아 대표이사, 김태현 교수, 김현미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노지은 아시아여성학센터 연구원, 이상화 교수, 이혜경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조옥라 교수 등이 포진해 있다.

특히 NGO위원회는 여성운동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문화위원회 위원들은 개·폐막식 행사와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을 대회 기간에 선보일 예정이다. 총괄기획위원회에는 정영애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 차인순 국회 여성위원회 입법심의관, 이명선 서울시늘푸른여성지원센터 소장, 조정아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소장 등 여성학자 출신 정책 담당자들도 포함돼 있다.

이혜경 교수는 정부, 학계, NGO 등 모든 자원이 동원되고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여성학자들이 여성학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인숙 기자isim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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