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스포츠, 특수 우레탄으로 반영구적 사용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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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가 내린다”는 캐치 플레이즈와 함께 손바닥에 기능성 스펀지 패드를 넣은 골프 장갑으로 유명한 G-X스포츠(www.gxsports.co.kr)에서 슬라이스 나지 않는 골프 티(Tee)를 개발, 발명특허와 실용신안 특허를 출원했다.

골프공에 슬라이스나 훅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타격을 받은 골프공에 회전이 생기기 때문. G-X스포츠의 숟가락 티는 드라이버 헤드와 골프공이 접촉하는 순간, 특수 우레탄으로 제작된 재질이 볼을 감싸고 있어 회전이 일어나지 않는 원리를 적용했다.

두 종류 모두 비거리를 더 늘려주기 위해 숟가락 부분 안쪽으로 공의 반발력을 높여주는 1㎜로 튀어나온 딤플을 장착했다. 또 고급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1세트(4개)에 1만원. 문의 02-64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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