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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는 3월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피어선빌딩 8층에 위치한 새 활동터의 '집들이'를 가졌다(사진). 이 날 행사에는 박영숙·김상희 으뜸지기, 박은경 국제협력일감모임 으뜸지기 등 여성환경연대 회원들과 이정자 녹색미래 대표, 권미혁·유경희·최명숙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최순영 민주노동당 의원 등이 참석해 이전을 축하했다.

김상희 50대 으뜸지기는 “여성환경연대가 해왔던 풀뿌리 환경활동가들의 거름 역할도 계속하면서 환경운동계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달라질 여성환경연대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이야기했다.

임영현 기자 sobeit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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