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85명 참여…여성회원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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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 85명으로 구성된 국회양성평등포럼이 2월28일 출범했다. 이기태 기자 leephoto@womennews.co.kr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의원 85명으로 구성된 '국회 양성평등 포럼(GSA)'이 2월 28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창립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춘진 이은영 열린우리당 의원, 박세환 이계경 한나라당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포럼의 공동 대표로 선임됐다.

양성평등 모임은 ▲여성차별적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개발 ▲소외 여성을 위한 복지 향상 ▲여성정책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지역사회 내 여성의 지위 확대 노력 ▲전체 의원의 13%인 여성 국회의원 수 비율 50%까지 확대 노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행동강령'을 채택하고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규 국회 부의장,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등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다.

임현선 기자 su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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