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이웃사랑 봉사단' 출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1월 31일 공사 창립 31주년 기념식에서 박달영 사장을 단장으로 전국 24개 팀으로 구성된 '가스안전 이웃사랑 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

이웃사랑봉사단은 영세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가스안전 취약지구에 69만 가구에 24억8000만원을 들여 '퓨즈콕'을 설치하는 등 가스안전 이웃사랑 펀드 조성, 지역별 소년소녀 가장·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 재난재해 성금모금, 사회봉사단체와의 기획 봉사활동 추진, 헌혈증서 수집·기증 등의 활동을 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