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산업기술재단 토론

청소년들의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YMCA전국연맹과 한국산업기술재단은 1월 28일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청소년과 산업기술의 미래를 만드는 산업기술체험캠프의 평가와 전망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송병국 순천향대 청소년지도학과 교수는 “산업기술체험캠프가 청소년직업능력 개발을 도모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체험캠프의 지속성, 청소년들의 높은 참여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산업기술캠프의 직업교육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기혁 한국신재생에너지연구소 연구위원은 청소년의 이공계 진로 선택에서 체험교육이 필수라고 말했다.

이성실 객원기자silsil02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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