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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오후 3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005 서울여성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많은 여성인력이 사회진출을 해야 국가적으로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고 “올해엔 복지예산을 12% 증가해 편성한 만큼 복지부문을 강화하고 문화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신년인사회엔 변도윤 (재)서울여성 상임이사, 손봉숙 민주당 의원, 유승희 이경숙 열린우리당 의원, 김애실 이혜훈 진수희 안명옥 전재희 한나라당 의원, 탤런트 고두심씨를 비롯해 여성단체·여성사회교육기관 관계자, 전문직 여성 등 각계 각층 여성 500여명이 참석해 2005년 양성평등과 여성의 활발한 사회진출을 기원하며 축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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