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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 시인
여성신문 신년호에 축시를 보내온 신현림(44) 시인은 아주대에서 국문학을, 상명대 디자인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90년 등단 이후 시집 '세기말 블루스', 에세이집 '희망 블루스'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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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 시인
여성신문 신년호에 축시를 보내온 신현림(44) 시인은 아주대에서 국문학을, 상명대 디자인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90년 등단 이후 시집 '세기말 블루스', 에세이집 '희망 블루스'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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