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꾸미는 크리스마스 카드로 개성 뽐내

올해 크리스마스 이메일 카드는 카드를 고르는 사람의 취향과 기호에 맞게 직접 크리스마스 카드를 꾸미는 크리스마스 플래시 카드와 셀프 카드가 유행이다. 기발한 캐럴과 문구들이 여전히 사랑받는 가운데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카드도 강세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이메일 카드 사이트로는 디어유컴(www.dearyou.com)과 레떼(www.lettee.com)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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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컴에서는 직접 고른 사진과 음악에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담을 수 있다. 레떼의 '오늘의 인기카드 20'은 네티즌들에게 사랑 받는 크리스마스 이메일 카드를 선보인다.

'산타옷 입히기''흰눈의 기적''크리스마스심리'등은 심리테스트와 게임을 동시에 즐기는 크리스마스 카드. 특히 '크리스마스심리'는 인형, 옷, 다이어리, 목도리 등 선물을 택하면 그에 맞는 심리 테스트 결과가 공개된다. '산타옷 입히기'는 카드를 보내는 사람이 산타 아바타에 직접 고른 옷을 입혀 카드를 발송한다.

바른손 카드(www.barunson.com)는 '산타냐 도둑이냐''종소리 울려라'등 크리스마스 게임카드를 판매한다. '산타냐 도둑이냐'는 벽난로로 산타와 도둑이 번갈아 들어오는데, 마우스를 움직여 벽난로의 불을 부채질 해 도둑을 내쫓는 게임. '종소리 울려라'는 마우스를 움직여 건반을 누르면 다이노웁스가 캐럴을 연주하고 연주에 따라 점수가 매겨진다.

애니메이션카드닷컴(www.animation.com)과 샌드투유(www.send2u.net), 우비소년(www.woobiboy.com), 토라비월드(www.torabi.com)에서도 톡톡 튀는 크리스마스 플래시 카드와 3D카드를 제공한다.

임인숙 기자isim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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