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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이준호>

12월 6일 열린 한국여성재단 5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뛰어난 연주를 선사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피아니스트 서혜경(45)씨. 그는 피아노 무료 재능 나눔 공연으로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2004년 여성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서씨는 연주회 리플릿 한 면을 할애해 여성재단 공익광고를 무료로 게재해 오고 있다. 또한 언론재단의 '평생 공연수익 1% 나눔운동'에 참여, 공연수익금의 1% 기부를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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