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12월 11일부터 25일까지 중·고교 여학생 및 여대생을 대상으로 여성 유망직종을 소개하고 미래 직업세계를 탐구하는 '2004 여성 신직업 온라인 페스티벌(job.women-net.net)'을 개최한다.

'여성 직업 100선'에선 '서비스의 정' '예술의 혼' 등 8개 항목의 유망 직종이 소개된다.

특히 올해에는 모바일 전문가, 로봇 디자이너, 문화해설사 등 신직업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미래의 직업을 상상해보는 '신종직업 상상공모전', 매너컨설턴트, 바리스타 등 일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1일 직업현장 체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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