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보유 세균 대비한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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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은 18일 국방부 내년 예산안 심의에서 북한이 탄저균, 콜레라, 페스트균 등 총 13종의 세균을 보유하고 있어 이에 대비한 한국군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 의원은 “북한이 보유한 세균을 무기화할 것으로 예상돼 백신 및 치료제 확보를 위한 예산을 내년에 즉각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신규허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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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봉숙 의원은 11월 18일 국회에서 '정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 선정'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손 의원은 “한국관광공사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신규허가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 선정권을 취소하고, 사행산업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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