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수돗물시민회의와 강동 LG아파트, 종로 옥인아파트, 마포 삼성래미안아파트 등 서울시내 3개 아파트 대표, 부녀자대표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서울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아파트단지 수돗물 개선 시범사업' 협약식을 갖고 있다.
협약식 참가자들이 공동으로 직접 수질을 검사하여 문제의 원인을 진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주민과의 대화, 전문가 검증, 지자체 지원, 수돗물시민회의의 모니터를 근거로 수돗물 개선 사업 사례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기태 기자 lee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