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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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







'사운드 오브 뮤직' 대 잇는 'The Von Trapp Children'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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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의 실제 주인공인 게오르그 본트랩 대령의 증손자들로 이루어진 'The Von Trapp Children' 내한공연이 한국여성재단 주최로 1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영화 속에서 커트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본트랩 대령의 둘째 아들 베르너 트랩의 자손들로 97년 미국 버몬트에서 열린 가족행사에서 결성됐다. 현재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 '전통을 훌륭히 잇는 새로운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번 공연은 아시아권 초연이다.



문화관광부, 여성부, 서울시의 후원과 행사비 전액을 교보생명이 지원, 문화소외계층에게 3000여장의 무료티켓이 배부된다. 또 열린 문화공간인 서울광장에서 공연돼 모든 사람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문의 02-595-6364





가요계 4대천왕 '4色同化' 콘서트



이승환, 윤상, 윤종신, 김현철. 각기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가요계의 선두에서 활약해온 6명의 남자가수가 뭉쳤다. 최악의 음반불황과 함께 침체된 공연계를 활성화시키고자 색깔 있는 4가지 테마를 가지고 무대에 선다. 각 출연자들의 미니 콘서트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최고의 출연진에 걸맞은 최고의 세션, 프로덕션이 참여해 발라드, 댄스, R&B, 솔 그리고 재치 넘치는 입담과 화려한 장기가 선보인다. 우정과 의리로 뭉친 네 남자의 이번 공연은 총 4시간에 걸쳐 이뤄져 공연계에 또 하나의 기록을 남길 예정이다.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마당 특설무대에서 이승환, 윤상, 윤종신, 김현철의 '4색동화 콘서트'를 공연하며 지방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에는 부산 벡스코(BEXCO) 전시장으로 무대를 옮겨 이승환, 윤상, 윤종신, 김현철의 '4색동화 콘서트'를 선보인다. 문의 1588-9088





한국 레게 힙합의 대부 '바비킴 콘서트'



국내에 레게 힙합의 열풍을 주도했던 바비킴이 솔풍 멜로디를 기본으로 한 힙합이라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첫 번째 콘서트를 연다. 오는 23, 24일 양일간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가지게 되는 무대에서 발표와 동시에 각 차트를 휩쓸었던 히트곡 '고래의 꿈'을 비롯해 t(윤미래)와 함께 불렀던 'It's Alright It's All good' 등의 음악을 5인조 밴드와 함께 라이브로 들려준다. 이번 공연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바비킴과 t, 드렁큰타이거, 다이나믹듀오, J, 리쌍, 은지원, 아소토유니온 등이 함께 하는 'MOVEMENT'무대다. 한국 힙합의 대표주자들이 달구는 무대에는 이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1544-1555





가족 뮤지컬



'방귀대장 뿡뿡이의 초록별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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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절대적 사랑을 받고 있는 '방귀대장 뿡뿡이'가 가족뮤지컬로 다시 찾아온다. EBS가 특별기획한 가족뮤지컬 '방귀대장 뿡뿡이의 초록별 대모험'이 전국 투어 공연에 들어간다. 오는 23, 24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시작으로 30, 31일에는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문화관에서, 11월에는 거제와 창원에서 공연을 갖는다. 올 한 해 상반기 동안 10만명 관객을 동원, 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가 뽑은 우수작품에 선정되었다. 어린이들에게 노래와 춤, 그리고 모험이 가득한 세계를 보여주며 게임과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도록 해주는 공연이다. 무엇보다 텔레비전 화면으로만 보던 '뿡뿡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문의 054-274-7720

10월 22일 목동 현대백화점 토파즈홀 오후 8시. 문의 02-3446-3225





영화나들이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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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왕자웨이 ·주연:량차오웨이, 기무라 다쿠야, 궁리

·등급:18세 이상 ·장르:드라마




'중경삼림''타락천사'등을 통해 특유의 영상미학을 추구했던 왕자웨이 감독이 '화양연화'이후 4년 만에 '2046'으로 관객 앞으로 돌아왔다. 60년대 후반, 주선생(량차오웨이)은 홍콩 반환 50년 후인 2047년의 바로 전 해인 2046년의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쓰고 있다.

2046년은 인간과 안드로이드가 공존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몸 속에 마이크로칩을 장착하고, 안드로이드는 기억력의 부재를 겪는다. 현실의 주선생은 바이 링(장쯔이)과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과거의 아픈 사랑의 기억들을 떠올린다. 사랑을 이루지 못했던 과거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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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장윤현 ·주연:고수, 송지효, 이동규

·등급:15세 이상 ·장르: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텔미썸딩'의 장윤현 감독의 신작 '썸'은 사건 증거물인 100억원대의 마약이 경찰호송 중 탈취되는 사건의 용의자를 쫓는 24시간의 숨막힌 과정을 그렸다. 경찰은 호송 담당자인 오반장(강신일)을 용의자로 주목하지만 그가 진범이 아니라고 믿는 후배 형사 강성주(고수)는 진범을 잡기 위해 용의자를 추적한다. 강 형사는 자신이 쫓던 용의자들이 계속 사망하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지게 되고, 용의자 친구 서유진(송지효)을 만나게 된다. 유진은 데자뷔(기시현상)를 반복적으로 느끼면서 강성주의 죽음을 보게 된다. 용의자의 사진이 발견되면서 사건은 뜻밖의 반전을 맞는다.





S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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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권종관 ·주연:김선아, 이현우, 김수로

·등급:15세 이상 ·장르:코미디




네 번째 남자친구 찬이와의 1주년 기념일에 실연 당한 지니. 찬이는 과거 남자친구들까지 거론하며 그들이 과연 지니를 사랑한 적이 있었는지 물어보라며 한껏 지니의 자존심을 무너뜨린다.



지니는 자신의 다이어리를 살펴보며 과거 세 명의 남자친구와의 추억을 분석한다. 첫사랑 구현 오빠, 믿음직스러웠던 정석 오빠, 귀여웠던 유인이와의 드라마틱한 재회를 꿈꾸지만 이들은 모두 지니를 사랑한 적이 없다고 발뺌한다.



이에 지니는 자신이 받은 상처를 모두 돌려주겠다고 굳게 결심하고 이들에게 각각 피해청구서를 발송한다.





20 3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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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실비아 창 ·주연:실비아 창, 르네 리우, 리신제

·등급:15세 이상 ·장르:로맨틱 드라마




'심동'을 통해 여성의 섬세한 감수성을 그린 여성감독 실비아 창의 신작 '20 30 40'은 영화 제목처럼 20세, 30세, 40세 여성들의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통해 현대 여성의 행복을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아이돌 가수를 꿈꾸며 팀 동료 통을 사랑하는 스무살의 샤오 지에(리신제)와 남성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지만 지진이 나던 날 밤 자신을 지켜줄 진정한 사랑이 없다고 깨닫게 되는 서른살 퀸카 시앙(르네 리우), 꽃집을 운영하는 마흔살의 비혼녀 릴리(실비아 창)가 겪는 중년의 로맨스까지 각기 다른 세 명의 독특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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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웡칭포 ·주연:유더화, 장쉐유, 진관희, 위원러

·등급:15세 이상 ·장르:홍콩느와르




다른 세계, 같은 운명으로 얽힌 네 남자 홍콩 삼합회 최고 보스 홍(유더화)과 홍의 의동생이자 오른팔인 레프티(장쉐유), 삼합회 말단조직원 윅(위원러)과 터보(진관희)의 목숨을 건 우정과 의리, 배신을 그리고 있다. 보스 홍은 조직 내에 자신의 암살 음모가 있음을 알게 되고 레프티는 그에게 안전을 위해 은퇴를 제안, 조직 내 반대 세력을 향해 전면전을 벌인다. 홍은 레프티를 암살 배후세력으로 의심하기에 이른다. 윅은 형이 조직원의 배신으로 죽음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뒤 친구 터보와 함께 킬러가 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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