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에서 교무보조 계약직으로 올 3월부터 근무하고 있는데 입사해서 얼마 후 임신이란 것을 알게 되었어요. 계약직이라 당연히 출산휴가가 없는 줄 알고 그만둔다고 얘기했는데 누군가 계약직도 출산휴가를 쓸 수 있다고 하더군요… 지금 다시 출산휴가 신청해도 가능할까요”

“학교 교무보조는 일용직이자 1년 계약직입니다. 당연히 출산휴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학교에서 출산휴가를 내주지 않을 경우 저희에게 연락주시면 도움을 드립니다” (위민넷 노동법률 상담 대화 중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회사와 법률적인 문제로 다툼이 일어나거나 이직이나 진학문제로 고민을 하게 되고, 상사 혹은 동료들과의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늘 명확한 해결책이 있는 것도 아니니 마음만 답답하다. 직장 혹은 직업과 관계된 고민은 생활의 전부라고도 할 만큼 큰 문제다.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위민넷 상담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보자.

개인별 맞춤상담으로 법적권리 알려줘

근로자의 정당한 권리보장에 대해 당신은 얼마만큼 알고 있나. 근로자라면 누구나 당당히 이용할 수 있는 각종 권리, 알고 있어도 실제 현장에서 부닥치는 문제는 그리 녹녹지 않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임신과 출산 등으로 적지 않은 마찰이 발생하는데, 법적 권리를 몰라서 못 쓰는 경우보다 알지만 쓸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정당한 권리를 당당하게 쓰기 위해 정확한 지식과 현명한 조언이 필수다. 위민넷 노동법률 상담은 구체적인 개인별 사례에 맞춰 자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황현숙 노동법률 상담전문가와 방상진 노무사의 노동법률 칼럼 '궁금한 노동법률'은 직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노동법률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직이냐, 유학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가슴에 꿈 하나씩 챙겨두고 시작한 직장 생활, 3∼4년 다니다 보면 자신의 커리어 개발을 위한 고민의 시점에 다다르게 된다.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혹은 다른 직종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이직을 고려하거나, 대학원 진학이나 유학을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한다.

미래에 대해 누구도 확답을 줄 수 없기에 고민도 그만큼 깊어가는데 딱히 조언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 위민넷 직업상담 코너는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 이직 그리고 대학원 진학이나 유학 등에 관한 질문자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상담은 김병숙 교수(경기대 직업학과)가 진행한다.

정보 찾아가기 www.women-net.net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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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량 위민넷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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