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동안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엔타스 전문외식그룹은 창업 이래 30년 동안, 다른 사업에 눈을 돌리지 않고 ‘음식과 건강, 행복’을 전달한다는 슬로건 아래 외식경영 한길만 지켜왔다.

산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경복궁, 삿뽀로, 고구려, 팔진향 등,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시민 사회에 제공하면서, 시민들과 함께한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자양분으로 함께 성장해 왔다.

전 지구적으로 황폐해졌던 코로나 팬데믹에는 가정간편식 ‘홈쿡’브랜드로 여전히 가정마다 사랑받아 가정간편식의 대표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현재 엔타스 전문외식그룹은 직영사업체로만 전국 10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며, 2700여명을 고용하고 3000억원 상당의 매출을 형성하고 있다. 품질경영의 기치 아래, 사업체 전부를 직영으로만 하고 있다.

엔타스는 국내 유일의 중견면세사업자로 인천공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면세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해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처음으로 마주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엔타스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비스 산업 선도 주자의 입장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활발히 문화의 우수함을 전파하고 전달할 수 있는 선구자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kmj0109@womennew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