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아 9월 정기 포럼 열려

(사)아줌마가 키우는 아줌마연대는 9월 22일 여성신문사에서 '문화감수성-창조적 삶의 능력'을 주제로 9월 아키아포럼을 개최했다.

강의를 맡은 이중한 한국문화복지협의회 회장은 21세기의 디지털 혁명 시대에서 필요한 능력으로 '통찰력, 창의력, 상상력'을 꼽았다. 이러한 능력이 사회 모든 구성원에게 총체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을 자동차 공장의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예로 들어 설명하며 “새로운 시대를 계속 받아들이고 학습하는 것이 21세기의 능력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감수성 즉 '느낌'이며 이것이 문화 감수성”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이 회장은 문화 감수성을 함양하려면 교육 방식의 변화와 교육자료가 필요한데도 이는 21세기를 사는 모두가 생각해 봐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참석한 회원들은 강의를 통해 전통적인 문화에 대한 상식을 깨고 시대의 격변을 수용할 수 있는 이해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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