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서울발레콩쿠르 대상은 선화예고 이재휘군, 최우수상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김라임양이 차지했다.
1980년부터 개최된 서울발레콩쿠르는 동아무용콩쿠르와 함께 국내 최고 권위의 발레콩쿠르다. 올해는 505명이 참가해, 지난 27일~28일 이틀간 경연을 펼쳤다.
시상식은 28일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렸다. 이재휘군은 국회의장상과 장학금 200만원을, 김라임양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임성남장학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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