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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5월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TV조선이 주관하는‘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에서 행정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행정혁신경영 ESG 경영 동반성장경영 글로벌경영 등 총 20개 부문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한 기관과 기업의 최고경영자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백 구리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라는 비전을 세우고,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정혁신경영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혁신경영 부분수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는 백 시장 취임 이후 사노동 구리테크노밸리 재추진(민선 6기에 이어)과 첨단지식산업센터(대통령 공약사항) 조성 토평동 한강변 최첨단 친환경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역세권 콤팩트시티 등을 추진해 왔다.

또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구리역 환승 센터 건립 광역버스 확충 6호선 연결(신내역~구리역) 수도권 광역철도망 GTX-B 갈매역 정차·GTX-D 토평동 연결 최첨단 교통망 트램(TRAM) 신설 왕숙천~강변도로 지하도로 개설 등 경기도, 국토부 및 인접 시군과 소통하며 구리시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백 시장은 이번 수상은 19만 구리시민을 위해 1천여 공직자가 열정을 가지고 성실히 업무를 수행한 결과이다라며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을 바탕으로 모두가 즐겁고 더 행복한 구리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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