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외교 위한 동남아 4개국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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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열린우리당 의원은 10월 6∼21일 김원기 국회의장과 동남아 4개국 순방에 나선다.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를 돌아보게 될 이번 순방은 현지진출기업대표단과 정·재계 인사와의 면담을 통한 경제실리외교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권철현 한나라당 의원, 이정일 민주당 의원, 정의용 열린우리당 의원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빈곤아이를 생각하는…'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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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한나라당 의원이 원혜영 열린우리당 의원과 함께 9월21일 창립한 '빈곤아이를 생각하는 국회연구회'의 공동대표로 추대됐다. 이 연구회에는 박희태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정몽준, 강재섭, 이규택, 원혜영, 심재덕 의원 등 43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박 의원은 앞으로 빈곤문제에 대한 정책적 연구활동, 빈곤현장 방문 및 봉사를 통한 현장체험활동, 빈곤문제에 관심있는 시민단체 등 범국민 연계활동 등을 통해 제도와 법률 개정활동을 벌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평화시위 보장” 서울경찰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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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이영순 의원은 지난 9월 22일 김혜경 대표와 서울경찰청 기동단을 방문했다. 최근 시위 진압 도중 경찰관에게 폭행을 당했던 이 의원은 “얼마 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우리 사회가 오랜 독재시절을 겪었기 때문에 시위집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지만 그래도 거부감이나 적대감은 많이 줄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런 이야기를 교육에 반영하고 평화시위 보장을 위한 여러 고민을 같이 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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