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먹을 수 있는 급식 최선”

(사)한국급식관리협회는 15일 렉싱턴호텔에서 협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박홍자 (주)맛샘캐터링 대표를 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홍자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임채홍 초대 회장이 다져놓은 초석 위에 고객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급식단체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협회를 민주성, 투명성 있는 '열린 협회'로 만들어 회원사들의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사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유시민·장복심 열린우리당 의원과 김정숙 전 국회의원, 한국소비자보호원 서정희 박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