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출범 1주년인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출범 1주년인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출범 1주년인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작성한 방명록. ⓒ뉴시스·여성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출범 1주년인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작성한 방명록. ⓒ뉴시스·여성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책임 있게 기여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2023.5.10.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적었다.

현충원 참배에는 국무위원 및 국무회의 배석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윤재옥 원내대표·박대출 정책위의장·이철규 사무총장,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 등 47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현충탑 참배 뒤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와 묵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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