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동육아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참여보육과 생태적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선 여성부가 보육을 담당하는 노르웨이의 사례와 일본의 사례 등이 한국 보육정책의 특성과 비교·검토되고 각 국의 공동육아 현장의 교육성과들이 폭넓게 논의될 전망이다.
노르웨이의 피노 코시안더 노르웨이 가족·육아·성평등국 아동·가족부 부국장과 일본의 오코타 마사코 전 전국보육단체연락회 회장이 참석해 양국의 인적자원 개발과 보육정책, 민간과 정부의 상호작용을 통한 보육제도의 확립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임영현 기자 sobeit3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