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 아버 유엔 인권고등판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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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와 국가인권위원회 공식 초청으로 지난 13일 한국을 찾은 루이즈 아버(57)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은 방한 일정 동안 한국의 호주제 폐지와 국보법 폐지 움직임을 지지하는 등 국내 인권상황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아버 판무관은 14일 열린 '제7차 세계국가인권기구대회'개막식에 참석, 국가인권기구의 독립성과 도덕성을 강조했다.

◀<이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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