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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뉴시스·여성신문

우리은행을 비롯한 5대 시중은행들이 상반기에 1500명을 채용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상반기에만 약 150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지난해 채용 규모(950명)보다 500명 이상 늘어난 규모다. 

우리은행은 상반기에 신입행원 250명을 채용하는 공고를 전날 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0여명 늘어난 것이다.

신한은행도 올 상반기 채용 규모를 전년보다 100여명 늘린 2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일부터 영업직무 경력직 채용, 디지털·ICT 채용 등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은행의 채용 세부 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달 중으로 모집공고를 내고 250명 정도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규모는 2022년 상반기보다 50명 늘것으로 보인다.

농협은행은 채용 시기를 앞당겨 지난해 연말 ‘2023년도 상반기 신규직원’ 480명을 뽑았다. 이와 별도로 현재 20명의 경력직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를 모두 합하면 채용규모는 총 500명으로 5대은행 가운데 가장 많다. 

지난해 하반기에만 행원을 뽑았던 하나은행은 올해 지난 1월 상반기 공채 모집을 통해 250명을 선발했다. 현재 신입행원들은 연수원 교육을 받고 있다.

5대은행 외에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은 오는 6월까지 약 300명을 수시 채용할 계획이다. 지방은행의 경우 대구·부산·광주·전북은행이 5월부터 신규 채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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