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성정책 포럼 열려

8월 20일 제3차 '경기 여성정책 포럼'이 아주대 리더십센터 이선이 대표와 전재은·정춘자 공동대표, 김선미 안성시 국회의원(열린우리당), 박현옥·이종원 여성 도의원, 박명자 경기도 여성국장, 홍수자 제2청사 여성국장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지적 문화정책을 주제로 열렸다.

'경기 여성정책 포럼'은 올해 5월 24일 창립돼 2차 포럼에선 보육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 토론자로 나선 홍승표 경기도 문화정책 과장은 “앞으로 (문화 관련) 여성 쪽 예산 지원에 30% 할당과 함께 문화관광국에서도 여성인력이 최소 5명 이상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도 문화정책 발전을 위해 도의회가 여성NGO와 같이 여성문화정책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양주·동두천·연천= 이복형 지사장 bk560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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