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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지방경찰청(경찰청장 허준영)은 9월 3일 여성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와 관련한 효과적인 치안활동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장, 김효선 〈여성신문〉발행인, 정현백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등 17명의 주요 여성단체장이 참석했다. 허준영 경찰청장은 “2004년부터 서울 31개 경찰서마다 정보과 외근 여형사 1명씩을 임명했다. 이들은 섬세하게 임무를 잘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임영현 기자 sobeit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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