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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실 국회여성위원회 위원장(한나라당)은 8일 보육단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사)보육시설연합회, 보육교사모임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발표하며 의견을 나눴다. 보육관계자들은 보육의 질이 높아지려면 보육교사의 노동조건이 개선돼야 하며 도시와 농촌 간 교육 여건의 격차가 해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경 진수희 김희정 이재오 의원(이상 한나라당), 이경숙 홍미영 의원(이상 열린우리당), 최순영 민주노동당 의원 등 여성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재향군인회에 국보법폐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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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아침이슬' 소속 유승희 의원은 8일 오후 송파구 신천동 향군회관을 방문해 재향군인회 회장 및 자문위원단을 만나 국가보안법 전면 폐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침이슬은 열린우리당 내 70년대 말 긴급조치세대 의원들로 구성돼 있다.
여성농민지위인정 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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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애자 민주노동당 의원은 강기갑 의원과 함께 15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지하 소회의실에서 '여성농민의 지위 인정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농촌자원개발연구소의 김경미 박사가 주제발표를 하며 박민선 농협대 교수, 윤금순 전여농 회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