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청년 창작자들의 정착 지원한다
대구, 지역청년 창작자들의 정착 지원한다
  • 대구=권은주 기자
  • 승인 2023.03.29 09:15
  • 수정 2023-03-29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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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실
지역 청년 창작자 일자리 위한 ‘레벨제로’ 프로젝트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실 청년청소년사업팀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실 청년청소년사업팀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실 청년청소년사업팀(이하 사업팀)은 ‘레벨제로’ 프로젝트 오픈식을 4월 1일 꼼지락발전소(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한다. 

지역 청년 창작자들의 건강한 일자리를 위해 마련된 ‘레벨제로’ 프로젝트는 지역에서 태어나 학업을 마친 청년이 지역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정착여건조성 및 청년문제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팀은 앞으로 지역 환경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컨텐츠 발굴 및 활성화, 지역경쟁력제고 등 청년들이 지역에서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일 오픈식에서는 대구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리와 내꿈에 태워줄게’, ‘퍼플오션’ 밴드의 축하 공연과 대구지역 창작자 5명의 인터뷰 영상,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창작자의 작업 공간을 엿볼 수 있는 '(방을) 보다' 전시는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리며, 전시공간에는 창작자들이 실제 사용한 물건이나 작업물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꼼지락발전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행복진흥원 청년청소년사업팀 (053-216-236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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