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 유치…8일 코엑스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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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양알로에(대표이사 이병훈·사진)는 9월 8∼1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제23회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IASC)총회에 참가한다. IASC는 알로에의 산업화 및 과학화를 위해 81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알로에의 품질 표준화 및 공인규격화를 실시하고 알로에의 생산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알로에와 관련된 각종 연구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IASC는 남양알로에의 세계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최초로 열리는 것이다.

남양알로에는 94년 IASC를 실질적으로 주도하며 95년 세계 알로에 품질 기준안을 마련했다. 97년에는 남양알로에 창업자인 고(故) 이연호 회장의 공적을 기려 '이연호 과학공적상'을 제정, 알로에 연구분야에 기여도가 큰 과학자를 제정하기도 했다. 남양알로에 이병훈 대표이사는 2000년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IASC 회장을 역임하고 2001년에는 IASC 명예의 전당 첫 헌정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 알로에 전문기업인 남양알로에는 80년대 말부터 세계 알로에 시장 석권을 목표로 글로벌 경영네트워크를 구축, 세계 알로에 원료시장의 40%를 공급하고 있다. 매출액 10% 이상을 연구에 투자하고 있으며 알로에를 이용한 신약개발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총 8종의 알로에 천연 추출성분을 세계 48개국에 특허 출원하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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