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학생들이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푸른솔문화관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구매 후 아침식사를 받고 있다. ⓒ홍수형 기자
지난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푸른솔문화관 식당에서 학생들이 배식 받고 있다. 경희대는 13일부터 학생들이 1000원으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천원의 아침밥'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푸른솔문화관 식당에서 학생들이 배식 받고 있다. 경희대는 13일부터 학생들이 1000원으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천원의 아침밥' 운영을 시작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농식품부와 대학이 학생들에게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식사를 제공해, 청년층의 아침식사 습관화와 쌀 소비문화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농림축산식품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함께하는 41개 대학은 서울·경기·인천 11개교(서울대, 인천대 등), 강원 4개교(강원대, 상지대 등), 대전·충청 6개교(충남대, 순천향대 등), 대구·부산·울산·경상 12개교(경북대, 부산대, 포항공과대 등), 광주·전라 8개교(군산대, 전남대 등)이다.

경희대 학생들이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푸른솔문화관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구매 후 아침식사를 받고 있다. ⓒ홍수형 기자
천원의 아침밥 배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선 학생들. ⓒ홍수형 기자
경희대 학생들이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푸른솔문화관에서 '천원의 아침밥'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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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학생들이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푸른솔문화관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구매 후 아침식사를 받고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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