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의 길이나 밤보다 길어지는 절기상 '춘분'인 21일 날씨가 포근하겠으나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방의 공기질은 탁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6도, 최고기온 11~15도)보다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전망됐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3~24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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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春分)절기때는 유교에서 최고신 하느님(天, 태극과 연계) 다음의 하위신이신 오제[五帝. 다신교 전통의 유교에서 조상신 계열로 승천하여 최고신 하느님(天)다음의 하위신이 되심]중의 한분이신 봄의 신[춘(春)의 제(帝)] 태호(太皥)께서 다스리는 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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