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서비스 제공에 활용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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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부터 인창동 관내 복지대상자 450여 세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창동 맞춤형복지팀은 독거노인과 5064 중장년에 대한 조사를 시작으로 차상위 세대와 위기의심 가구까지 포함해 오는 430일까지 전수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기반으로 발굴된 긴급위기 가구와 심층 상담이 필요한 가구 등에는 사례관리를 통해 공적 지원과 민간자원 서비스 연계 등이 신속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대상자를 직접 방문하여 실태를 확인하고 서비스를 점검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와 복지 체감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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